심야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심야식당 글쎄.. 상당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일본 드라마도 봤고 곧이어 영화 심야식당도 볼 예정이었고 한국에 심야식당이 나온다고 했을 때 엄청난 기대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 새벽 1회와 2회를 보고 나서 너무 아쉬웠다. 일본판에서 주로 다루는 게이바나 그런 성적 스토리야 국내에 정서상 통하기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잇다. 스토리라... 김과 가래떡 그리고 최재성과 남태현.. 류와 민우.. 음 내가 생각하는 류의 이미지와는 달랐기에 뭔가 가벼웠다. 위너에 남태현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다소 연기력부분에서 많이 부족했지 않았나 싶다. 전반적으로 너무나 가벼운 분위기였다. 무게라고는 생각 할 수도 없는 그런 느낌 솔직히 심야식당이 몇몇스토리외에는 그리 무게를 담고 있지 않지만 마스터가 풍기는 묘한 무게감과 류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