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이라는 말..

꽤 오랜만에 찾아왔다 작년 8월 2학기를 맞이 하는 시점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1학기를 맞이하는 시점이다.

4학년이라는 숫자

28이라는 숫자

어느하나도 좋지는 않다.

슬슬 취업 엔트리도 해야하는데 아직 가지고 있는 것은 없고 그래서 더더욱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점점 멍해지는 기분이다.

20일까지 ES 작성해서 엔트리하고 면접준비도 해야하고 학기 시작하면 수업을 비롯해서 캡스톤을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엄청 깨지고 좌절을 맞볼 것이다. 그안에 한줌에 희망이 보이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 다시 찾아왔을 때 이글을 보며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언제나 하는만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