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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호소

박병엽 전 팬택 부회장 그의 행보가 조금 이상하다. 박병엽 전 팬택 부회장 그의 이름은 it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면 몇번씩 들어봤을 이름이다. 그는 위에 적어놨듯 팬택을 세웠고 얼마전까지 팬택 부회장을 하던 사람이다. 그는 분명히 사퇴 할때 팬택의 지분 모두를 포기했었다. 하지만 그는 팬택에서는 물러났지만 지분 100% 가진 팬택씨앤아이는 팬택에 계속 관여하고 있었다. 실제로 팬택씨앤아이는 여러 계열사를 가지고 있고 그계열사중 라츠는 팬택의 액세사리 소모품을 납품하고 있었다. 솔직 팬택기기를 보면 라츠가 독점적이다. 여기서 발생한 부수적 이익은 전부 박병엽부회장에게로 돌아갔다. 사퇴당시 팬택지분 전부를 포기한다는 발표했을 때 역시 깔끔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지분 100%를 지닌 박부회장의 자회사니까 상관이 없지 않냐는 말은 틀린말이다. 애초에 팬.. 더보기
이제 팬택 때문에 짜증난다. 슬슬 한계까지 치닫은 것같다. 솔직히 나는 이번 사태의 전반을 알지못한다. 그냥 나는 it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을 좋아하고 SKY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었던 사람이다. 이제부터 서술하는 내용은 다소 논리에 벗어난다고 볼수있을 것이다.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다. 팬택은 무엇인가? 팬택은 우리나라 스마트폰 3위 제조사이다. 애초에 국내에는 이제 제조3사밖에 남지 않았기에 절망스럽게 이야기하면 팬택은 국내 제조사중 꼴지이다. 그러나 이 꼴지는 쓰레기중에 꼴지가 아니다. 전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삼성과 g3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넥서스5등의 글로벌폰을 출시하고 있는 lg에 이어 3위인것이다. 솔직히 팬택의 판매량으로 기업을 평가하면 저평가 될지 모르나 팬택이 지닌 혁신적인 부분은 저평가되어서는 안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