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어영부영거렸다. 이불을 사기위해 돌아다녔지만 근처 돈키에서는 구매하기 못했다...
16일
네리마 돈키에가서 이불을 사가지고 왔다.
부가세포함 6700엔이었다. 사길 잘한 것 같다.
17일
누나가 일본에 와서 나리타공항으로 데리러 갔다. 집으로 돌아와서 신주쿠에 가서 초밥먹고 집에 와서 맥주마셨다.
18일
누나 일때문에 대기타다가 2시쯤 밖으로 나왔다.
가스카베로가서 라라가든에서 짱구 테마관을 구경하고 책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서 누나와 맥주마셨다.
19일
아사쿠사랑 스카이트리 디녀왔다. 사람이 엄청 많았고 엄청 걸었다. 누나는 선물사고 그라다 집에 들어 올 때 케이크사서 집에서 먹었다.
벌써 일본에 온지 20일째이다. 시간이 빠르다. 느린 듯 빠르고 여유롭게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 더 여유를 착실히 보내야 겠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루 하루 포스팅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몰아쓰기식이 되어 버렸다. 뭐가 뭔지 확실히 해서 가야하는데...
일단 건보료 인하하는거랑 마이넘버 신청이랑 공과금처리를 해야한다.. 유니클로가서 히트텍도 사와야한다.
여행의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