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영화계의 신의 한수가 되었나?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신의 한수라는 영화입니다. 신의 한수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 바둑과 관련이 있는 영화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히카루의 바둑에서 귀에 딱지가 돋도록 신의 한수라는 말을 많이들었거든요. 영화는 음... 제가 아는 분의 말을 빌리면 바둑판 타자같은 느낌의 느와르 영화였습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개취성이 다분한 영화입니다. 솔직히 너무 잔인해서 저는 쪼금 보는 내내 잔인한 장면나오면 눈을 가렸답니다. 느와르계통의 영화를 좋아하지만 잔인한 부분때문에 잘보는기는 어려워요. 일단 정우성씨 잘알생기셨죠 눈 호강 지대로 했습니다. 이범수씨 ㄷㄷ한 문신은 마지막에는 문신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지금도 ㄷ ㄷ해요. 그리고 안성기씨의 맹인연기 좋았습니다. 이시형씨는 이쁘셨고요. 또 김인권씨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