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이 되어버린 가수 ZARD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이제는 동영상이나 노래로만 만날 수 없게 되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수많은 주옥같은 명곡을 내셨던 사카이 이즈미상 언제나 저의 휴대폰에는 그녀의 사진과 동영상과 음악이 있습니다. 마음이 허할때 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추스립니다.  

 

누가 뭐라 하든 제게 있어 최고의 가수는 zard 입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뭔가 모를 편한함이 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목소리에 놀라고 가사에 놀랍니다.

 

그녀의 노래는 계속듣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zard라는 가수를 좋아 합니다. 

 

그녀의 노래중 가장 처음으로 접한곡은  don't you see 였습니다. 그 묘한 기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다음으로 負けないで를 들었을 때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負けないで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이어폰을 귀에 꼽으면 무의식적으로 재생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분 나쁜 마음들이 조금씩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그 가사를 음미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나 일찍히 생을 마감하신 분입니다. 아마 하늘이 아끼셨기에 일찍 거두어 가셨겠지요.

 

그곳에 편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