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누워서 정적이 싫어 아무거나 틀어놓고
아무 의미 없이 휴대폰을 두드린다.
잃어가는 말과 생각에 슬퍼하며
그러면서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 내자신에 대해 잠시나마 분노감을 느끼고
외로운지 짜증인지 모르는 감정에 이상하고 심심함을 느낀다고 생각하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척하고 있다.
왜 이리도 오늘이 긴건지 내일은 얼마나 길지 걱정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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