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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써보고 싶었습니다. 기억나는 모바일회사들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건너온지가 근 4년이 되어갑니다. 맞나? 오랜시간동안 휴대폰이라는 생태계도 크게 변화햇습니다. 노키아의 몰락, 모토로라 인수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사건은 아이폰에 출현이었지요.. 뭐 지금 꺼내려는 이야기는 아이폰과 상관이 없다고 할수도 있고 없다고 할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4년전쯤에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이 함께 공존한다기 보다는 스마트폰사용자가 그리많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대다수의 모바일게임 회사들은 피처폰시장을 더 챙겻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쥐꼬리만한 화면으로 게임을 어떻게 했나 생각이 들지만 생각해보면 그게 전부 아련한 추억되어버렸지요. 당시 많은 모바일 게임회사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컴투스, 게임빌 두 회사들은 지금도 건제하긴합니다. 그외 소.. 더보기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라는 책... 라노벨과 만화 구매를 그만둔 이후 책을 사지 않았다. 오눌 영풍문고를 갔다 갑자기 몇개월전에 서서 읽었던 책이 생각났다. 그걸 사고 싶었다. 그래서 샀다.. 참 단순하다.. 그렇다 단순하게 좋다. 논리적 사고 고차원적 사고 이런건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여튼 오늘 구매한 책은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라는 책이다. 처음에 이건가 하고 잡고 슥 넘겼는데 맞았다. 작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자칭 여행중독자다. 내가 좋아하는건 사진보다도 이사람이 사진밑에 적은 글귀가 좋다. 짧지만 강하다. 책의 뒷면에는 느린 여행에서 돌아오는 법,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다녀올께.'라는 말은 참 좋다. 어딜 가든, 얼마나 오래 걸리든, 결국은 돌아온다는 말이니까. 나는 그래서 항상 '다녀올.. 더보기
뭐지 이기분은.... 2013/12/04 01:18 오늘 하루의 나는 무엇을 했는지,,,, 너무나 무료한 시간을 보냈다. 아니 내가 하루를 무료하게 만들었다. 전혀 생산성이라고는 찾아볼수없으며 그저 본능적인 삶을 살고있다. 가장 기본적인 배고픔 피곤함 이 둘만을 해소하고 있다. 그래 결과는 나왔다. 그러나 별다른 기분이 들지 않는다. 그저 알았듯이 당연하듯이 치부된다. 뭘 해야하나 ... 그래 뭘해야지 하는 생각은 머리속에 춤을춘다. 아주 환각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다. 나란 인간은 그런 인간이다. 그렇다. 현재 내 삶은 짜부러져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