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미국에서 시작한 커피브랜드로 아시아에는 일본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도 삼청동에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간김에 텀블러 사려고 블루보틀로 신주쿠 지점을 찾았다. 역시 주말이기도 했고 더워서 인산인해... 주문은 심플하다. 줄을서고 앞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어울리는 빵을 추천해준다. 그리고 이름을 말하면 그 이름을 호명해준다. 스벅이랑 동일한 부분.
주문한 커피는 콜드브루 맛은 그럭저럭 같이간 친구는 단커피를 좋아해서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지었지만 ㅋㅋㅋ
심플한 디자인의 로고가 마음에 드는 블루보틀
한국에서 만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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