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니죠 그냥 걍 미니 맞습니다. 개봉 사용 잡솔기

원래 전자제품은 살때는 거침없지만 막상 사고나며 후회를 하기가 다반사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래다 그렇죠. 구지 필요하지 않아도 입질이 옵니다. 그리고 지름신이 강림하시면 어느 순간 통장은 비고 손에는 전자기기가 있겠지요.

 

이러저런 이유로 아이패드는 화면 클때는 입질이 안오다. 미니로 오니 입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작아지니까 좋아보이더라고요.

 

몇일간 입으로 미니 미니 미니 거리다. 에어랑 미니 레티나가 나온다는 소리듣고 걍미니 보류할까하다가 걍 미니를 질렀습니다. 일시불 크리...

 

 

 

어떻게 되었든 사고 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다만 사기전에 느끼던 기대감을 전부 만족하지는 못히지만요..

 

아이패드 미니 작습니다. 잠시 아이패드1이란놈을 사용을 했었는데

 

그놈은 크고 무거웠습니다. 휴대성은 전 무리더라고요. 무슨 운동기구들고 댕기는것도 아니고...

 

그에 비해 미니는 엄청 가볍습니다.폰보다는 무겁긴해도 휴대성은 甲입니다. 

그래도 누워서 들고 영화시청은 무리가 있습니다..

스마트커버 사서 세워서 봐야겠어요. 아니면 팔빠질거 같아요..

 

애플이 상자하나는 아주 애플스럽다는 말이 나오는 디자인으로 뽑았습니다.. 솔직 상자가 마음에 들어요,

 

군더더기없이 메인에 아이패드 박혀있고 옆쪽에 사과가 박혀있는

심플하기 그지없는 뒤자인~~ 맘에 들어요!!

 

 

 

 

 

 

솔직히 구성품이 짜서 불만이긴합니다. 이어폰은 줘야지... 금액이 얼마인데..

아이팟 셔플도 이어폰주는 판국에 왜 아이패드 미니는 왜안줍니까...

 

그리고 케이블 내구성좀 올리도ㅠㅠ

 

 

 

 

구성품이 보시다시피 본체 어댑터 케이블 끝.. 끝.. 끝..

 

그래도 아이패드는 디자인이니 넘어갑니다. 디자인가지고 사는거지 다른거 없잖아요 ㅋㅋ

 

 

 

알흠다운 뒷태 정말 쌔끈합니다. 여백의 미를 아주 멋지게 보여주고 있어요.

저 사과 문구하나의 가치가 ㄷㄷ대단하지요.

 

 

ios7 처음 공개 되었을 때 뭐지 저건 왜저렇게 많이 바꿘거냐.. 미쳤나.. 했는데

볼적였네요. 보면 볼수록 적응됩니다. 매력은 아니에요..

 

 

그리고 이거 무조건 비밀번호 넣어라고해서 상당히 마음에 안들어요. 아니 어떻게 안되나;;

방법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이게 상당히 거슬려요.. 집에서 혼자 써서 비밀번호가 필요없는 데

 

 

 

 

 

아무래도 계속해오던 레티나가 아니라 말이 많았지요

 

가까이서보면 상관이 없는데. 멀리서보면 글짜가 자글자글해져요..

이문제는 당겨보면되고 ips쓰다왔다면 눈이 적응하면 되는거죠..

 

엑스페리아z의 저가tn패널도 잘쓰고 있는데..

뭐 아몰레드처럼 자극적인거만 아니면 거의 적응할수있어요.

 

됐고 이제 결론 갑시다.

 

크기 작고 가벼워서 이동성이 좋다.

솔직히 아이패드군중에 가장 휴대성이 좋은 기게임에 틀림없습니다.

 

작다는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있다.

메인이 노트북이고 서브가 아이패드다 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아이패드를 가지고 문서 작업을 한다면 아이패드미니도 조금 작다 싶은 감이 있네요.

 

생각보다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이런저런 말들을 운운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인간은 적응을 잘하니까요..

 

그리고 모서리에 다이아몬드 커팅부분 잘 까집니다. 정말 잘까집니다. 지키고 싶다면 케이스가 필수입니다. 저도 까졌어요...

 

또 뭐가 있지..

그래도 아이패드 레티나가 나오는 시점이니 레티나 사세요. 그게 눈이 호강하는 길입니다. 

 

아 한손에 쥐기는 힘듭니다. 이게 무슨 서양인 기준으로 한손이지 동양인 기준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내손이 작아서 그러나.. 한손은 넥서스7이 한손에 착감깁니다. 아이패드는 한손은 아니예요. 광고는 한손 한손 하고 있지만...

 

아이패드 걍 미니는 만족스러운 기계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더욱 만족스러운 기계겠지요.

 

끝으로 포스팅하는게 이렇게 힘든 거였나요..

 

글 보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아이 이렇게 힘든거라니 이제 포스팅글보면 무조건 댓글 달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