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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사파리 사파리... safari 애플의 사파리는 애플을 제품만 사용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아주 많이 매일, 자주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이다. 그래서 익숙해서 그런지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물론 가끔씩 은행때문에 윈도우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하고 페이지의 전체 번역을 확인하기 위해 크롬을 사용하는 순간이 오긴하지만 결국 사용하는 것은 사파리다. 사파리... 생각해보면 그다지 특색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그냥 있으니까 쓰고 익숙해서 쓰는 것 이다.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다보니 연동이 잘되는 것이 가장 강점이다. 그냥 어떤 기기에서 보고 있던 페이지라도 바로 연동해서 볼 수 있고 키체인으로 비밀번호가 연동되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것외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기능적인.. 더보기
아이패드...그리고 애플워치 얼마전 애플워치를 정리하고 아이패드를 구매했다. 애플워치.. 내가 지금껏 사용해본 애플기기중 유일하게 적응하지 못한 애플의 기기이다. 애플워치는 2015년 출시때부터 구매를 했고 그이후 세대가 바뀌어갈 때마다 구매를 거듭해 3세대까지 사용했다. 다만 연달아서 사용한 것은 아니고 구매와 판매를 반복했다. 일단 처음인 2015년에는 너무 느렸다. 기능도 부족했다.딱 알림받고 전화 수신확인하고 일정 확인용정도 였다. 이정도로도 만족할 수는 있겠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두번째는 꽤 요긴하게 쓰긴했다. 생각보다 빨라졌고 일본에서 거주할 때라 여러모로 편하게 사용했지만.. 일반 시계를 구매함에 따라서 자연스레 사용빈도가 줄었다. 세번째는 전반적인 속도가 좋아졌다. 예전에는 앱실행속도가 느려서 손목보고 기다리는 .. 더보기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일본 아마존에서 보기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후 일본 영화를 보는 것은 매우 매우 힘들어졌다. 일본 내수용 영화라면 해외에 수출되는 경우가 드물고 정상적인 경로로 보기란 한국에서 거의 불가능하다.... 일본에 있을 때는 일본 아마존을 이용해서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봤었는데 그때는 쉽게 기프트 카드를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렌탈이나 구매를 해서 봤었지만 한국으로 귀국한 시점에는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 것은 오픈마켓에서 수수료를 주고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일본아마존은 기본 일본에서 발급한 jcb카드를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본에 있을 때 우체국의 출금카드밖에 없던 나로 써는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한국에서 그마저 여의치 않다고 판단했지만 일본 아마존 내에 기프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 500엔정.. 더보기